맥북 스샷 스크린샷 단축키와 캡쳐 저장 위치

우분투 주로 사용하다가 이동할 때는 맥북 이용하고 있어요. 아이폰 관련 개발할 때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막상 적응하고 나니까 좋네요. 블로그 포스팅하다 보면 캡처할 일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단축키 몰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익숙해지니까 편하더라고요.

단축키는 세가지가 있어요. 전체 화면 캡처는 cmd + shift + 3 입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는 드래그해서 원하는 영역을 캡처할 수 있는 cmd + shift + 4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캡처 스크린샷 도구를 보고 싶으면 cmd + shift + 5를 누르면 나와요. 

스크린샷 찍으면 바탕화면에 파일이 있어요. 저는 바탕화면에 막 생기는 거 싫어서 다른 폴더로 바꾸고 싶더라고요. 그런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설명했던 단축키 중에서 cmd + shift + 5를 누르면 설정할 수 있는 화면도 같이 있어요. 옵션에서 다른 위치를 누르고 사진 폴더를 생성하고 지정했어요. 

설정 이후 부터는 스크린숏 파일들이 설정한 사진 폴더로 들어가서 바탕화면에 쌓이지 않아서 기분 상당히 좋아요. 새로 생성한 폴더를 즐겨찾기에 추가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어요.